삼보정보통신(대표 오근수 http://www.tgicc.com)은 올해 수동광네트워크(PON) 장비·음성데이터통합(VoIP)·무선랜·전자상거래 분야와 신규사업 분야에서 50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액정표시장치(LCD) 모니터와 컴퓨터 주변기기 분야에 진출, 최대 주주인 디오시스가 갖춘 전국 300여개 대리점과 220개 직영점 등을 통해 마케팅을 펼쳐 신규 분야에서 2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지난해 미국 PON 장비 제조업체인 퀀텀브리지와 맺은 국내 독점계약을 통해 진출한 고가 네트워크 장비 시장과 무선랜·VoIP 분야의 영업을 강화해 기업 대상 솔루션 영업 분야에서 300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로 했다.
삼보정보통신은 올초 디오시스 사장인 강웅철씨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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