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정보기술(SIT) 업체인 메텔(대표 이기영 http://www.metel.net)은 한국관광공사(대표 조홍규 http://www.knto.or.kr) 134 음성인식 관광안내 시스템의 개발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메텔이 구축한 관광정보 안내 서비스는 전화번호를 누르고 자신이 원하는 관광지명을 말하면 컴퓨터가 원하는 정보를 설명한다. 일반정보나 교통정보를 원하면 관련 정보를 들을 수 있고 관광지 주변 약도를 프린트하는 팩스서비스도 가능하다.
한국관광공사는 1월 한달간 시범서비스를 거쳐 오는 2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