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휴렛패커드(HP)와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연구팀은 23일 분자컴퓨터 개발을 위한 장애물을 또 하나 넘었다고 밝혔다.
미국 국방부의 자금지원을 받고 있는 휴렛패커드-UCLA 공동연구팀은 이날 분자컴퓨터의 현실화에 필수적인 미소회로의 정보 흐름 제어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받았다고 말했다. HP의 스탠리 윌리엄스 박사는 “앞으로 10년 안에 우리는 분명히 분자 실리콘 합성회로를 만져볼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면서 “분자는 컴퓨터 업무의 상당수를 점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하일 로코 백악관 나노기술 개발지원팀장은 “미 정부는 분자컴퓨터 개발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6억400만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는 지난해에 비해 45%나 늘어난 액수”라고 말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5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6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7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10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