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중기청, 특허청은 23일 특허사업협의회를 열어 중소기업 우수 특허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 특허사업지원금을 지난해보다 5% 늘린 1039억원으로 확정했다.
올해 특허사업에는 출연금이 100억원, 융자가 910억원, 보조가 29억원이 각각 지원되며 자금지원외에 특허기술의 원활한 사업화 촉진 및 이전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산자부, 특허청, 발명진흥회, 중기청, 기술표준원, 기술신용보증기금, 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관리기관 및 지원기관간 연계체제를 구축해 일괄 지원토록 할 예정이다.
특허기술 사업화 지원절차는 2월 공고되며 특허기술사업화 희망자는 사업관리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02)557-1077
<유성호기자 sh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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