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기관의 매수세가 위력을 발휘했다. 23일 종합주가지수는 3일연속 상승하면서 전날에 비해 18.26포인트(2.52%) 급등한 742.62로 마감, 74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은 하루만에 매도세로 돌아섰으나 188억원의 비교적 소폭 순매도로 관망세를 유지했으며, 개인은 1075억원을 순매도했다. 그러나 기관은 1377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5억8883만주와 3조4410억원이었다. 오른 종목은 530개, 내린 종목은 261개, 보합 54개였다.
<코스닥>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연속 상승세를 타면서 75선을 돌파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30포인트 낮은 73.63으로 출발, 곧바로 오름세로 돌아선 뒤 상승세를 계속 유지해 1.10포인트(1.49%) 오른 75.03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이틀째 ‘사자’에 나서 89억원 어치를 순매수했고 기관은 13억원, 개인은 4억원의 매수우위를 각각 보였다. 반면 일반 법인은 107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3억404만주, 거래대금은 1조3626억원이었다.
<제3시장>
양대증시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3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장초반 상승세로 시작했으나 거래량이 줄면서 소폭의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수정주가평균은 1.89% 하락한 9449원이었다. 이날 거래량은 전날보다 1만주 감소한 73만주였으며 거래대금은 전날과 비슷한 3억4000만원이었다. 이날 거래에서는 훈넷이 거래량 및 거래대금 수위를 차지했다. 총 169개 거래종목 중 상승 39개 종목, 하락 39개 종목이었으며 거래미형성종목은 73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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