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iztoday.com=본지특약】 컴퓨터 마우스 사용으로 인한 손목 등의 부상을 막아주는 이색 컴퓨터 마우스 패드가 등장했다. 크레이그 콜린스 디자이너는 컴퓨터 사용자의 허벅지 위에 부착해 손목 부상을 막아주는 마우스패드 ‘마우스매트리스’를 선보였다. 이 마우스매트리스는 감성공학적 특성을 살려 사용자의 자세에 맞게 조정이 가능하며 컴퓨터 마우스와 조이스틱스, 트랙볼(손가락이 불편한 장애인용 마우스), PDA, e북, 랩톱 컴퓨터 등에 활용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자신도 팔다리가 마비돼 25년간 휠체어 생활을 하는 중증 장애인인 이 제품 개발자 콜린스 디자이너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장인 중 80% 가량이 잘못된 마우스 사용 자세로 신체에 이상이 있다는 기사를 보고 마우스매트리스를 개발하게 됐다”며 “이 제품은 정상인과 휠체어에서 생활하는 장애인 모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우스매트리스는 이미 특허는 물론 미 총무처(gsa.gov) 사용승인과 의료계의 추천까지 따낸 상태다. 이 제품 디자인과 색상, 해당 섬유 등은 웹 사이트(http://www.MouseMattress.com)를 참고하면 된다. 마우스매트리스에 대한 시장반응도 좋아 이미 마우스매트리스 제조회사는 흑자를 내고 있다. 콜린스 디자이너는 “마우스매트리스의 인기는 미국 중소기업지원협회인 샌디에고스코어(score-sandiego.org)의 지원과 혁신적 제품 디자인 때문”이라며 “앞으로 마우스매트리스 보급확대와 공무원의 안전근무를 위한 제품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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