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입는(wareable)’ 컴퓨터가 조만간 일반에 선보인다.
C넷(http://www.cnet.com)은 일본 히타치가 3월중 자국과 미국에서 입는 컴퓨터의 출하에 나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제품은 당초 지난해 말 시판 예정이었다.
고해상도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주머니 속에 들어갈 정도로 작은 기기로 이뤄진 입는 컴퓨터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CE를 운용체계(OS)로, 히타치의 128㎒급 RISC칩 및 32MB의 RAM을 탑재하고 있다. 또 콤팩트플래시 카드와 USB포트를 내장하고 있으며 핸드헬드 광마우스로 조작된다.
히타치는 미국의 사이버넛과 공동으로 개발한 이 제품이 작업장에서 웹을 검색하거나 게임을 할 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의 상표는 일본에서는 ‘WIA-100NB 웨어러블 인터넷 어플라이언스’, 미국에서는 ‘포마(Poma)’라는 이름으로 사이버넛의 웹사이트에서 이미 주문을 받고 있다. 미국내 가격은 1500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8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9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10
“트럼프에 '백지수표 없다'”…美 공화당도 이란전쟁에 회의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