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산원 부설 한국정보문화센터 신임 소장으로 손연기 숭실대학교 정보사회학과 교수(44)가 선임됐다.
손연기 신임 소장은 강원도 강릉출신으로 경신고, 고려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A&M대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99년부터 숭실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손연기 신임 소장의 취임식은 21일 오전 10시 등촌동 한국정보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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