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명기술연구소와 LG전자·태원전기산업 등 조명 관련 기업과 세종대·원광대 등 대학이 참여해 2003년까지 초고주파 방전 무전극 신광원 개발에 나선다.
초고주파 방전 무전극 신광원은 형광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기술로 수은과 같은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고 에너지 사용량을 20% 이상 절약하고 유지보수비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선진국에서 개발을 서두르고 있는 기술이다.
참여업체는 이 기술개발에 50억원을 투입하고 정부지원금까지 합쳐 총 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조명 분야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개발사업은 2004년까지 마이크로파 방전을 이용한 100W급 및 300W급 신광원시스템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300W급은 세계 최초로 상용화를 실현, 약 80억달러 수출을 달성해 세계 조명시장의 10%를 점유한다는 계획이다.
<유성호기자 sh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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