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해말 출시한 ‘싸이언 6만5000 컬러폰’이 국내 컬러형 이동전화단말기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이 회사는 싸이언 6만5000 컬러폰이 출시 15일 만에 판매량 4만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일선 싸이언 대리점의 단말기 재고물량 중 6만5000 컬러폰 판매비율이 70∼80%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6만5000 컬러폰 1월 생산량을 15만대로 정하고 생산라인을 완전 가동하는 한편 영업 마케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싸이언 6만5000 컬러폰(모델명 LG-SD1000/CX-400K)은 LG전자가 컬러형 단말기 시장 1위 점령을 겨냥해 선보인 야심작이다. 기존 256색 컬러폰보다 256배나 많은 색깔을 구현, 현재 시판중인 단말기 중 가장 컬러화된 제품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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