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7대 업종 주요 공개형 e마켓 대표들이 상호 업무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한 이후 B2B 활성화를 이끌어가자고 결의하며 손을 맞잡았다. 사진 왼쪽부터 한스비투비 한상훈 사장, 엠알오코리아 문태성 사장, 스틸앤메탈닷컴 박명우 사장, 아이티멕스 박용정 회장, 한국전자석유거래소 박상철 사장, 일렉트로피아 이충화 사장, 케미즌닷컴 문영수 사장.
B2B 활성화를 위한 e마켓간 협력체제 분위기가 조성되는 가운데 7대 업종의 주요 공개형 e마켓이 국내 처음으로 뭉쳤다.
스틸앤메탈닷컴(철강)·아이티멕스(IT)·엠알오코리아(MRO)·일렉트로피아(전자)·케미즌닷컴(화학)·한국전자석유거래소(석유)·한스비투비(플랜트) 등 업종별 주요 e마켓은 각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7일 일렉트로피아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정서(MOU)를 교환하고 ‘코리아MPs’ 컨소시엄을 공식출범시켰다.
지난해 말부터 업계에서 e마켓간 협력체제 구축은 지속적으로 논의돼왔으나 공식적으로 컨소시엄을 결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컨소시엄 출범은 다음주 설립 예정인 9개 e마켓의 합작법인 M2M글로벌과 맞물려 e마켓간 협업체제를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리아MPs’ 컨소시엄은 앞으로 국내외 마케팅 공조 및 신규 아이템 발굴, 고객 커뮤니티 활성화, 상호 전략적 아웃소싱, 공동 언론대응 및 대정부 정책 공유 등 B2B업계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컨소시엄의 초대회장을 맡은 박용정 아이티멕스 회장은 “철강·IT·MRO·전자·화학·석유·플랜트 등 전문영역별 e마켓이 협업했을 때 다양한 고객요구에 대한 연대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e마켓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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