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케이블(대표 박병용)은 지름 1.25㎜의 페룰을 사용, 기존 SC감쇠기에 비해 절반 크기에 불과한 LC타입 광감쇠기(사진)를 개발, 양산한다고 16일 밝혔다.
네트워크케이블 김희중 연구소장은 “광모듈의 전체 크기를 줄이기 위해 LC타입 광감쇠기의 수요가 대폭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크기 외에도 쉽게 빠지지 않는 기구적인 특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네트워크케이블은 루슨트테크놀로지스 등 주요 광시스템 업체들이 LC타입 감쇠기를 요구하는 사례가 많아 LC감쇠기를 개발해 생산하는 한편 ST타입, 에어갭(air gap)타입 등 다양한 감쇠기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네트워크케이블은 LC, ST, 에어갭 타입의 감쇠기를 각각 월 3000개, 3000개, 1000개 가량 생산해 해외시장 진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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