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이교용)는 국내 보통 우편요금은 170원에서 190원으로, 등기수수료는 1100원에서 1200원으로 오르는 등 우편요금이 15일부터 전면 조정됨에 따라 빠른 우편용 4종을 포함한 13종의 우표를 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우표는 보통우편용은 160원권, 210원권, 280원권 등 3종이며 등기우편용은 1290원, 1310원권 등 2종과 빠른우편용 4종 등 9종이다.
또한 ‘나만의 우표’는 사랑·감사·축하·생일 등을 소재로 4종이 발행하며 190원이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