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분야의 상승세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텔과 AMD가 이번주 당초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돼 주목받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인텔은 최근 4분기 매출이 이전에 전망했던 62억∼68억달러 범위 중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AMD도 4분기 매출이 전분기에 비해 10% 이상 올라갈 것이라고 밝혔다.
톰슨파이낸셜/퍼스트콜은 인텔이 4분기에 주당 11센트의 순익을 올리고 AMD는 주당 18센트의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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