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장비 업체인 이지네트워크(대표 이승호 http://www.easynetwork.co.kr)는 전원코드가 필요 없으며 벽에 붙일 수 있도록 설계된 ‘이지탭 스위칭 허브(모델명 SH0801-D)’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전원코드 없이 랜케이블 안에 있는 두 개의 전선에 미세전류를 흐르게 하는 방법을 통해 작동하도록 설계됐으며 벽면 어디에나 부착이 가능해 배선공사가 간단하고 설치비용을 기존 제품에 비해 40∼50% 정도 줄일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자동신호감지기능이 있어 연결된 PC가 모두 전원이 꺼지면 자동으로 허브도 꺼지고 PC가 켜지면 자동으로 허브도 작동하도록 설계돼 허브의 수명 연장이 가능하고 한 허브당 연간 7만원의 절전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
이지네트워크 이승호 사장은 “이번에 개발된 이지탭 스위칭 허브는 외국 제품에 비해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해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융·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해외시장 진출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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