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전문업체 세스영어(대표 황규동 http://www.cesenglish.co.kr)는 11일 양방향 영어학습 CD ‘세스토키(CES Talky)’를 출시했다.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한 세스토키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쉬운 문장들을 다양한 상황과 함께 총 40개 과정으로 제작, ‘듣고 따라하기’ ‘주고받기’ ‘집중학습’ ‘평가’ 순으로 진행된다.
학습자의 수준에 따라 1단계에서 10단계까지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고 문법과 어휘, 발음, 억양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교정할 수 있다.
황규동 사장은 “세스토키는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 학습자와 PC가 서로 역할을 바꿔가며 대화하고 틀린 어휘, 잘못된 발음으로 묻거나 응답하면 학습진도가 중단되는 등의 양방향 학습교재의 성격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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