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권 연강재단 이사장은 11일 오후 5시 서울 교육문화회관 3층 거문고홀에서 전국 초·중·고교 교사 400여명과 재단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교사 해외학술시찰 기행문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중국속에서 찾은 선조들의 발자취’라는 제호로 펴낸 이 기행문집은 지난해 6월 17일부터 7월 4일까지 연강재단이 주최하는 교사 해외학술시찰단에 참가했던 초·중·고교 교사 90여명이 학술시찰을 통해 쓴 기행문을 모은 것이다.
연강재단은 두산의 문화재단으로 1979년부터 장학사업과 학술지원사업을 해왔으며 지난 89년부터는 교사해외학술시찰을 실시해 지금까지 1345명의 일선 교사들이 참가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