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텔레콤(대표 김재명 http://www.widetel.co.kr)이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방식 이동전화 단말기의 중국 수출을 본격화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8월 중국 가전업체로서 CDMA 단말기 생산·판매 비준을 획득한 하이신(海信)그룹과 체결한 계약에 따라 1월 중 2만대, 연말까지 총 30만대의 CDMA 단말기(모델명 WCH-500)를 공급한다.
와이드텔레콤은 또 오는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WCH-700 모델을 추가로 공급, 총 60만여대의 CDMA 단말기에 대한 중국 수출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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