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최대 가전업체 하이얼이 일본시장에 진출한다.
9일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소재 하이얼은 일본 산요전기와 손잡고 자본금 5억엔 상당의 합작 판매회사 ‘산요하이얼’을 설립하기로 했다. 또 하이얼은 자사 제품을 산요 판매망을 통해 일본시장에 판매하기로 했다. 중국의 대형 가전업체가 일본에 합작사를 설립하기는 하이얼이 처음이다.
합작사 지분은 산요가 60%를 갖고 나머지 40%는 하이얼이 갖는다. 하이얼의 이번 일본 진출로 중국의 최대 PC업체인 롄샹 등을 비롯해 다른 중국 전자업체의 일본 진출도 큰 관심이 되고 있다고 업계 관게자들은 전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