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패턴테크놀로지, 웹 로그 분석 서비스 선봬

 

 인터넷 솔루션 업체 웹패턴테크놀로지(대표 손진운)가 9일 인터넷 사이트의 각종 통계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웹 로그 분석 서비스 ‘랭크서브 파로스(http://www.rankservpharos.com )’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 동향과 네티즌 성향과 관련한 웹 로그 분석 방식을 도입해 고객의 사이트는 물론 고객이 선택한 경쟁사 사이트까지 주간과 월간·분기별로 분석이 가능하다.

 인터넷 동향 분석은 국내 인터넷 사용자의 사용빈도가 가장 높은 카테고리 26개를 선정해 네티즌의 방문 동향을 기간별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인터넷 업체는 비교 분석하고자 하는 사이트의 방문 동향 등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 성향분석 서비스는 회원사와 경쟁사를 방문하는 네티즌의 인터넷 성향을 7개의 인터넷 혈액형 그룹으로 나눠 방문패턴을 분석할 수 있다.

 손진운 사장은 “이 서비스를 통해 각 사이트의 회원이 자체 사이트와 다른 사이트를 방문해 서핑하는 동향을 분석할 수 있고 이를 타깃 마케팅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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