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이용한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가 출현하고 있는 가운데 무선인터넷과 TV방송이 연계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이 등장한다.
무선인터넷업체인 거원시스템(대표 박남규 http://www.cowon.com)은 SBSi(대표 윤석민 http://www.sbs.co.kr)와 공동으로 국내 무선인터넷 통신망 사업자 모두가 참여하는 국내 최초의 무선인터넷-방송 연동 지상파 TV프로그램 ‘SBS 모바일 퀴즈왕을 잡아라’의 제작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거원시스템과 SBSi는 이를 위해 한-중수교 10주년 기념 SBS 특별 밀레니엄 퀴즈쇼 ‘SBS 모바일 퀴즈왕을 잡아라’의 1차 예선전을 SK텔레콤 ‘네이트’, KTF ‘매직엔’, LG텔레콤 ‘이지-아이’ 등 주요 이동통신 서비스를 통해 10일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또 본선과 결선은 한국과 중국에서 2개월의 제작 기간을 거쳐 오는 3월1일 SBS TV를 통해 2시간 동안 열린다.
거원시스템측은 “SBS 모바일 퀴즈왕을 잡아라는 2000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을 이용해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최초의 전국 규모 모바일 퀴즈 방송 프로그램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는 차세대 멀티미디어 서비스로서 국내 무선인터넷 시장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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