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금융부문 주력 계열사인 현대캐피탈(대표 이상기 http://www.capitalo.co.kr)이 올해 역점사업으로 e비즈니스를 활용한 영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신용 및 위험관리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정보시스템에 대한 투자도 크게 확대한다.
현대캐피탈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올해 금융취급고 11조원에 자기자본이익률(ROE) 30% 이상 달성을 목표로 ‘제2의 도약을 향한 원년’을 선언했다.
현대캐피탈은 내실경영 환경을 갖추기 위해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 도입을 본격 추진하고 온라인채널 영업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우선 e비즈니스 영업 강화차원에서는 B2C·B2B·인터넷전용대출·카드가맹점대출 등 다양한 상품군을 구성,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또 현대자동차그룹 및 자회사인 현대카드와의 연계협력 사업에도 중점을 둬 자동차·금융관련 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용 및 위험관리 강화를 위해 관리회계시스템·통합정보시스템·신용평가시스템·경영정보시스템 등 정보기술(IT) 분야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상기 사장은 “외형 확대도 중요하지만 기업의 내실을 다지는 방향에서 전산투자 등 질적 성장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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