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은 8일 리눅스 클러스터 솔루션인 ‘IBM e서버 클러스터1300’을 출시했다.
클러스터1300은 인텔기반의 PC서버인 IBM e서버 x시리즈와 고가용성 클러스터 관리 소프트웨어를 갖추고 있으며 IBM의 유닉스 OS인 AIX기반의 p시리즈 서버와도 호환된다.
한국IBM은 이번 제품에 이어 유닉스 클러스터 지원을 강화한 ‘IBM e서버 클러스터1600’도 곧 발표할 계획이다.
이 회사 리눅스사업본부의 이숙방 실장은 “클러스터1300은 고성능 컴퓨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인프라용으로 비용 대비 효율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