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회장 장흥순)는 7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아태신기술협회(회장 김종택)와 함께 중국 산둥성 둥잉(東營)시(시장 류우궈신)와 ‘디지털둥잉’ 건설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협회는 이번 제휴로 중국 둥잉시를 환경친화적인 디지털도시로 만드는 데 필요한 기술 및 인적 교류, 공동사업 발굴 등 상호협력을 추진하며 중국측은 한국대표부를 설치하게 된다.
장흥순 회장은 “이번 제휴로 뚱잉시의 디지털도시화에 참여하게 돼 한중간 최첨단분야의 교류가 활발해질 것”이라며 “첨단 정보기술(IT)은 물론 바이오·환경·주택 등 건설분야에도 활발한 한중교류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중국 둥잉시는 석유·천연가스·소금광산 등 막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도로·항만·공항 등 사회간접자본시설과 광케이블 초고속통신망 등을 갖추고 오는 2008년까지 환경친화적 지능화 도시를 목표로 한 ‘디지털둥잉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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