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업들의 불공정 행위를 감시 감독하는 법무부(http://www.usdoj.gov) 소속 반독점국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C넷(http://www.cnet.com)이 5일 보도했다. 반독점국의 이 같은 조처는 약 3년에 걸친 마이크로소프트(MS)와 반독점 소송을 마무리한 시점에서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찰스 제임스 국장은 이와 관련, “최근 정보통신 및 방송기술이 하나로 통합하는 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술관련 부서의 역할과 책임한계를 분명히 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위해 ‘컴퓨터 및 금융과(Computer and Finance)’를 ‘네트워크 기술강화과(Networks and Technology Enforcement)’로 바꾸고 또 그 동안 특별 팀(태스크포스)의 형태로 운영해오던 통신분야(Telecommunications Task Force)를 정식 과(Section)로 승격시켰다고 밝혔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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