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적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일반 서민의 소비심리도 빠르게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6일 용산전자상가에는 평소보다 서너배 많은 전자제품 구매 발길이 몰려 정보기술(IT) 경기가 일반 가정의 구매력에서 조심스럽게 되살아나고 있음을 보여줬다.
<사진=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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