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업체의 시가총액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50조원을 넘어섰다.
6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지난해 말 코스닥 등록업체의 시가총액은 50조7494억원으로 전년 말 27조2388억원보다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의 지난해 말 기준 시가총액은 23조2459억원으로 전년 말(12조4668억원)보다 10조7791억원이 늘어 대형기업의 시가총액 성장이 두드러졌다.
지난 한해 동안 시가총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정보기술(IT) 종목은 씨엔씨엔터프라이즈(932.4%)였으며 다음으로 한국디지탈라인(909.6%), 한국아스텐엔지니어링(486.1%), 장미디어인터렉티브(464.2%) 등의 순이었다.
한편 지난해 신규등록된 종목들을 대상으로 평가금액 대비 지난해 말 시가총액 증가율을 비교한 결과 모디아가 가장 높은 918.9%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케이디엠(638.8%), 솔빛텔레콤(454.1%) 등도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지난해 시가총액 증가율 상위 IT기업>
(단위:%)
종목명 증가율
씨엔씨엔터프라이즈 932.4
한국디지탈라인 909.6
한국아스텐엔지니어링 486.1
장미디어인터렉티브 464.2
아이앤티텔레콤 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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