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카르타’의 정초신 감독이 한국싸이버대학교(KCU) 엔터테인먼트학과의 신임 교수로 임명됐다.
지난해 3월 개교한 ‘KCU’는 전국 38개 대학이 참여한 가상교육기관인 한국대학가상교육연합(이사장 김우식 연세대 총장)이 설립한 4년제 대학이다.
정초신 감독은 내년 사회복지학과와 함께 신설될 엔터테인먼트학과에 유수열 여의도클럽 회장과 홍용락 동아방송대 교수, 이상복 공주영상정보대 교수 등과 함께 겸임교수로 영입됐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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