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반도체주 급등의 영향으로 삼보컴퓨터와 KDS가 각각 7.49%, 7.69% 상승하며 7030원, 560원으로 마감됐다. 같은 컴퓨터업종의 현주컴퓨터와 현대멀티캡도 각각 6.43%, 4.07% 올랐다. 반면 연말 상승폭이 컸던 신도리코는 소폭(1.16%) 하락했으며 유니와이드와 넷컴스토리지 등도 강보합권에 그쳤다.
◇인터넷=네오위즈가 상한가 근방인 11.57%까지 급등한 4만500원을 기록하며 인터넷기업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다음과 새롬기술은 각각 1.06%, 2.90% 상승했다. 보안주는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려 안철수연구소와 퓨쳐시스템이 각각 4.16%, 2.94% 상승한 반면 시큐어소프트와 소프트포럼은 약보합에 머물렀다.
◇통신장비=올해 중국 기대주로 꼽히는 단말기업종의 세원텔레콤과 팬택이 각각 4.84%, 6.15% 상승했다. 반면 텔슨전자는 0.52% 상승에 그쳤다. 네트워크장비주들은 상승세는 유지했지만 시장의 상승에는 소외되는 모습이었다. 다산인터네트와 코리아링크가 각각 0.32%, 0.56% 상승에 그쳤고 한아시스템만이 3.88% 올랐다.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