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로벌테크놀로지(대표 이학선)는 미국 퀘스트소프트웨어사의 오라클9i 애플리케이션 서버(AS)용 재해복구 및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셰어플랙스 포 오라클9i AS, 포그라이트 포 오라클9i AS, 스팟라이트 포 오라클9i AS 등이다. 이들 3개 솔루션을 통해 사용자들은 오라클9i AS 환경에서 백업 서버의 위치에 상관없이 재해복구 및 데이터 고가용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탑재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DB)에 대한 모니터링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셰어플랙스는 하나, 혹은 여러 대의 오라클9i AS 애플리케이션과 DB를 복제해 위치에 관계없이 어느 한 쪽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못할 때 바로 백업 서버로 오라클9i AS의 J2EE 엔진을 자동 보완해준다. 포그라이트는 일반적인 모니터링 기능 이외에 깨진 자바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응답시간 분석을 제공하며 사전탐지 기능이 있어 시스템에 이상이 생기기전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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