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오는 3월 1일부터 시내버스 도착안내시스템(BIS)을 본격적으로 운용한다.
시는 시내버스 이용승객에게 도착 및 소요 시간 등 종합적인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BIS를 앞으로 2개월간 시험운용한 뒤 3월부터 정식 가동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LGEDS와 계약을 맺고 사업비 6억4000만원을 투입해 최근 60번 노선버스 20대와 정류장에 단말기와 전광판 설치작업을 끝마쳤다.
BIS는 승객에게 버스 도착시간과 환승정보 등 교통 관련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며 업체에는 차량의 위치 및 배차간격 등을 알려줘 경영합리화와 수익증대를 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호응도와 이용객의 편의증진, 유지관리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다른 시내버스 구간의 확대시행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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