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산·학·연 컨소시엄 사업이 내년부터 지역 대학과 전국 연구기관 컨소시엄으로 각각 분리 운영되고 기초자치단체도 점차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중소기업청은 내년도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 컨소시엄 사업규모를 올해보다 30억원 늘어난 381억원으로 책정하고 180여개 컨소시엄, 2500여 과제의 기술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기청은 수요자 중심의 기술개발을 위해 공모에 의한 기술개발과제 발굴제도를 확대 시행하는 한편 연구비 관리 카드제를 점진적으로 도입, 사업비 진행의 투명성을 제고키로 했다.
또 성과 평가결과에 따라 컨소시엄 및 개발과제를 차등지원하는 사업성과 평가제도를 정착시키고 대학내 기술혁신지원센터 등과 연계시스템을 구축, 연구장비 활용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업체는 내년 1월 14일부터 2월 2일까지 지방중기청에 애로기술 개발과제를 신청, 접수하면 된다. 문의 (042)481-4443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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