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원장 홍창선)이 올해 처음 제정한 ‘올해의 카이스트인상’에 화학과 유룡교수(46)와 학생지원팀의 심영록씨(42)가 선정됐다.
‘올해의 카이스트인상’은 KAIST가 올해 처음 모교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직원들을 우대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500만∼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자인 유 교수는 지난해와 올해 2차례에 걸쳐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인 네이처에 ‘다공성 실리카 단결정 구조분석에 관한 연구’ 결과 및 ‘CMK-5 탄소에 관한 연구’ 논문이 게재됐다.
또 심영록씨는 학부총학생회가 주관하는 도서발전기금 마련 건강달리기 대회 등을 적극 지원하고 시민 명예경찰, 월드컵 자원봉사 등 왕성한 활동으로 KAIST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한 점을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내년 1월 2일 오전 10시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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