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미디어넷(대표 정승화)이 내년 2월 1일 SBS축구 채널을 드라마 채널로 전환, 개국한다.
채널명을 ‘SBS 드라마 플러스’로 확정한 SBS미디어넷은 이에앞서 이미지 통합(CI)작업까지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미디어넷은 그동안 SBS골프·SBS스포츠·SBS축구 등 3개 스포츠 채널을 운영해 왔으나 KBS·MBC 등 지상파 방송사들이 신규 스포츠 채널을 개국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되자 축구채널의 장르 전환을 모색해 왔다.
‘SBS 드라마 플러스’는 2월부터 SBS드라마를 중심으로 시트콤, 쇼 프로그램 등 드라마 외에도 다양한 오락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드라마 채널은 스카이 KBS드라마·MBC드라마넷·OSB드라마 등을 포함, 4개 채널이 경쟁을 벌이게 됐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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