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업을 포기한 닷컴기업들의 수가 지난해의 2배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C넷(http://www.cnet.com)이 인터넷 시장조사업체 웹머저스닷컴의 발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올해 문닫은 전세계 닷컴기업은 537개에 달했다. 지난해에는 225개였다.
전자상거래 사이트의 경우 35%, 뉴스·엔터테인먼트 등 콘텐츠 업체는 24%가 올해 사업을 중단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도율은 연말로 접어들면서 눈에 띄게 낮아지고 있다. 4분기 동안 총 78개 기업이 파산, 지난해 135개에 비해 감소했다. 또 11월과 12월에는 각각 21개의 기업이 부도를 내 지난해 같은 기간 50개, 49개보다 대폭 줄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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