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석 의원(오른쪽)은 소년원이 지식정보사회에 적합한 신기술인·신지식인을 양성하는 정보화 교육의 요람으로 거듭나도록 지원한 공로로 27일 서울소년원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남궁 의원은 삼성SDS 사장 시절인 지난 95년부터 전국 소년원의 컴퓨터교실 개설 지원, 제주소년원 사이버파크 개설 지원, 서울소년원 정보처리교육훈련센터 개설 지원 등 사회적으로 소외된 소년원생들에게 정보화 교육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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