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통신부가 국제전화시장에 추가로 진입하려는 기업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내놨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스라엘에서 새로 국제전화 라이선스를 받으려는 기업은 최소 5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공공통신 네트워크, 분배 및 서비스 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마케팅을 한 경험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또 2000만달러의 자산을 갖춘 국제전화사업만을 목적으로 한 법인조직으로 본사를 이스라엘에 둬야 한다. 그러나 해외지분은 최대 74%까지 허용된다.
이와 관련, 통신부 장관인 로이벤 리블린은 “2003년 1월 1일 이후부터 국제전화시장에 경쟁이 도입되며 이를 위한 준비가 내년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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