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와 반도체주 선전에 힘입어 650선을 회복했다. 26일 종합주가지수는 7.38포인트(7.3%) 오른 653.87을 기록했다. 개인은 고배당종목과 내년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중소형주 위주로 1459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도 22억원의 매수우위로 강도는 다소 둔화됐지만 3일째 매수세를 이어갔다. 반면 기관은 1491억원의 순매도로 지수상승을 제한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5억6837만주와 2조3458억원으로 최근의 침체에서 벗어난 모습이었다.
<코스닥>
관망세를 보인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소폭 올랐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개인들의 관심이 거래소의 하이닉스반도체에 몰리면서 0.11포인트(0.16%) 상승한 68.54에 그쳤다. 개인은 143억원, 외국인은 91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했지만 기관은 96억원의 순매도를 보였다. 거래량은 2억6812만주, 거래대금은 9872억원으로 지난 24일보다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내린 종목은 하한가 22개 등 329개로 오른 종목 326개(상한가 16개)와 비슷했다.
<제3시장>
양대 증시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3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장 초반 보합세로 출발했으나 거래규모가 확대됐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소폭의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수정주가평균은 전날보다 1.74% 하락한 9254원을 기록했다. 이날 거래량은 전날보다 9만주 증가한 85만주, 거래대금은 전날보다 1억4000만원 증가한 4억7000만원이었다. 이날 거래에서는 훈넷이 26만주, 1억6000만원이 거래되면서 장을 주도했다. 168개 거래종목 중 상승 34개 종목, 하락 49개 종목이었으며 거래미형성종목은 70종목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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