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유채)과 부천시(시장 원혜영)는 최근 부천시청에서 ISO/QS9000 인증서 합동수여식을 갖고 부천시 소재 54개 중소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부천시의 해외 유명규격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이 ISO/QS9000 등 품질경영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중소제조업 밀집지역이라는 특성상 지자체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추진된다.
이 사업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한국표준협회가 컨설팅 기관으로 참여하고 부천시는 업체당 400만원의 비용을 지원했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54개 중소기업은 국내외 바이어와 모기업의 인증서 획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10개월간 동사업에 참여해왔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부천시를 비롯한 전국 17개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난 98년부터 500여개 중소기업의 품질·환경경영시스템 구축을 지원해왔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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