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조시용)은 최근 올해 4분기 우수중소기업을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에서 벤처·창업부문에는 전자부품 및 도자기 소성용 내화물을 생산하는 전남 함평 소재 영진세라믹스(대표 배지수), 기술개발 부문에는 오일펌프를 생산하는 전남 담양 소재 아륭기공(대표 장춘상)이 선정됐다. 또 수출부문에는 공압식 피스톤 밸브와 가습기 등을 생산하는 광주 소재 대륭밸브(대표 임형식)와 광 점퍼 코드 등을 생산하는 광주 소재 신한포토닉스(대표 주민)가 공동 수상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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