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슨텔레콤(대표 김형 http://www.maxon.co.kr)이 미국 모토로라와 생활형(FRS) 무전기 4개 모델에 대한 용역개발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002년 1월부터 1년간이며 모토로라에 의해 공급수량이 유동적으로 결정돼 미국과 유럽 시장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맥슨텔레콤 한 관계자는 “모토로라가 1200만대로 추산되는 미국 생활무전기 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어 수출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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