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엘림넷 박재욱 사장(오른쪽)이 애니유저넷 송용호 사장과 기업용 인터넷전화서비스 마케팅제휴 협약을 맺은 후 악수하고 있다.
기업전용회선사업자 엘림넷(대표 박재욱 http://www.elim.net)은 인터넷전화사업자 애니유저넷(대표 송용호)과 인터넷전화서비스 공동마케팅 협약을 맺고 이달말부터 기업용서비스에 본격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양사가 공동 판매·제공할 인터넷전화서비스는 폰투폰 방식으로 엘림넷의 전용회선을 이용하는 기업고객들이 애니유저넷의 인터넷전화 장비와 솔루션 등을 활용해 통화료 절감 및 본-지사간 무료통화의 혜택을 얻게 된다. 서비스 이용기업들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전화번호를 변경할 필요가 없으며 시내·시외통화는 시내통화료로, 국제전화는 기존 요금보다 최고 80%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공동사업에서 애니유저넷은 인터넷전화단말기와 솔루션을 개발해 엘림넷을 통해 판매하게 되며 엘림넷은 자사 전용회선 고객기업들을 대상으로 관련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기업전용회선 시장이 수익성 악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과 같은 기업용 인터넷전화서비스 접목이 전용회선사업 수익성 제고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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