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이티가 개발한 디지털 광중계기용 광다중 모듈.
대덕밸리 광모듈 전문업체인 아이티(대표 공비호 http://www.it.co.kr)는 19일 디지털 광중계기용 광다중 모듈 시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이번에 개발한 광다중 모듈은 IMT2000망에서 필요한 서비스 용량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도록 2.5 급으로 설계됐다.
특히 상용칩을 사용했던 기존 제품과 달리 신호 다중을 위한 프레임구조를 자체적으로 설계, ASIC화함으로써 제품의 가격을 기존 제품의 5분의 3 정도로 대폭 낮췄다.
또 디지털망에서 안정적인 전송품질을 확보하는 데 중요 요소인 지터를 최소화해 모듈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에 앞서 아이티는 지난해 SK텔레콤의 IMT2000용 DRAN시스템 시험에 자체개발한 광다중 모듈을 공급해 호평을 받았다.
아이티는 이번에 개발한 제품과 관련된 기술을 특허출원하는 한편 다양한 기능을 갖춘 광다중 모듈을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다. 문의 (042)931-4330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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