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장비 생산업체인 기가링크(대표 김철환 http://www.gigalink.co.kr)는 최근 일본 가네마쓰코퍼레이션과 15억엔 규모의 T-LAN 600 VDS플러스에 대한 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가네마쓰는 NTT를 비롯해 일본의 ISP들에 네트워크 장비를 공급하는 업체로 지금까지 홈 PNA와 랜장비 등을 주로 통신사업자들에 공급해왔으나 맨션과 집합주택·복합빌딩 등에서 VDSL에 대한 요구가 많아짐에 따라 VDSL 장비로 기가링크의 T-LAN 600 VDS플러스를 선정했다.
기가링크의 VDSL 장비는 최적화된 시스템 설계로 일본의 ISDN과 호환이 가능하며 일본 환경에 적합한 미니 사이즈로 설계됐다. 지난달 말 초도물량으로 2000포트를 공급한 기가링크는 내년에 약 4만∼5만포트, 15억엔어치 물량을 가네마쓰에 공급할 계획이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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