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분한 상을 받아 정말 기쁩니다. 더욱 더 잘 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좋은 게임과 질 높은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습니다.”
3D 온라인 게임 ‘뮤’로 우수상(온라인 게임 부문)을 수상한 웹젠의 이수영 사장은 “국내 최고 권위의 게임상을 받아 신생업체로서 책임감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국내 최초의 3D 온라인 게임으로 화제를 모은 ‘뮤’는 지난 5월부터 오픈 베타테스트를 실시해 누적회원 130만명, 동시접속자수 최대 3만명을 기록한 새내기 게임 돌풍의 주역. 지난달 유료로 전환, 정식서비스에 돌입한 이 게임은 상용화 한달만에 20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게임은 이번 시상식에서 우수상과 함께 특별상(게임그래픽 부문)까지 동시에 수상, ‘2관왕’의 영광을 안게 됐다.
이 사장은 “신생업체라 아직 미흡한 점이 많은데 많은 사람들이 격려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내년에는 대만·중국·일본 등 해외진출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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