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신임 대표이사에 김근 마이크로소프트 이사가 내정됐다.
내년 1월 2일부터 대표이사직을 수행할 예정인 신임 김 대표는 한국HP를 거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마케팅 이사직을 맡아왔다.
한글과컴퓨터 임시 대표이사인 최승돈 상무는 “IT업계의 각 분야에서 14년간 일해온 신임 김근 대표는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경영 노하우를 갖고 있어 전문 경영인으로서 한글과컴퓨터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글과컴퓨터는 지난 9월 26일 전하진 전 대표가 사임한 이래 최승돈 상무가 대표이사 직무대리를 맡아왔으며, 내년 2월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의결할 예정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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