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컨설팅(대표 박승오 http://www.brain21c.co.kr)은 농축산물 경매와 병의원의 전산화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벤처기업이다.
지난 83년 설립된 이 회사의 사업부문은 경매시스템 구축(70.1%)과 의료정보사업(전체 매출의 29.9%)으로 나뉜다.
주력 사업인 전자경매시스템 구축은 국내시장의 57%를 점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50억96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농협중앙회를 주고객으로 서울·경기·대구·부산·광주·강원 등 전국 각 지역 원예협동조합, 일반 도매시장법인 등 전국 농산물 공판장에 전자경매시스템을 구축해왔다. 경매는 농축산물 외에도 수산물·자동차·법원·부동산 등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향후 성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경쟁업체로는 비등록 기업인 세한과 우림 등이 있다.
이 회사는 전자경매 분야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을 접목한 물류 유통의 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관련 사업을 본격화하기 시작한 점은 주목할 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생산기술개발에 성공한 수도검침용 모바일 제품은 구미구청과 공급계약을 마쳤다. 이번 공모를 통해 유입되는 자금도 경매에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및 개인휴대단말기(PDA) 분야의 연구개발에 주력해 향후 e비즈니스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의료정보화 부문은 병원을 대상으로 처방전달 및 전자차트 시스템 등을 구축해 주는 것이다. 이 분야의 고객은 현재 180여 중소병원과 3000여개의 의원이다. 또 정통부로부터 기술개발자금을 지원받아 지난 97년말 개발에 성공한 한방·양방 협진솔루션은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품이다.
공모후 지분은 최대주주인 박승오와 특수관계인 5인이 전체의 29.4%인 126만4340주를 보유하게 되며 스틱투자조합6호 등 벤처금융 2사가 보유한 43만주는 등록일로부터 3개월간 보호예수된다. 공모일은 18일부터 이틀간이며 총 130만40주를 주당 2450원(액면가 500원, 본질가치 2152원)에 공모한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박승오 대표 인터뷰
―회사의 강점은.
▲우선 농협 등 안정적인 정부투자기관과 3000여개 이상의 의료기관 등 다양한 거래선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 전자경매시스템 구축시장에서 선두적인 입지를 갖췄다는 점도 향후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전체 80명의 회사 구성원 가운데 절반이 넘는 41명의 연구인력이 축적한 기술력도 강점으로 내세울 만하다.
―향후 계획은.
▲경매시스템 구축 분야에서의 선두적인 지위를 바탕으로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경매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으며 경매문화가 국내보다 활성화돼 있는 선진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방침이다. 또 의료정보분야와 관련해서는 처방전달시스템, 영상전달정보시스템 등의 고수익 분야에 진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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