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대표 조종민 http://www.forcs.com)는 지난 95년 설립된 기업용 웹솔루션 전문 개발업체다.
자바와 XML, 보안, 모바일 등 다양한 정보기술(IT) 원천 기술력을 확보한 것이 이 회사의 가장 큰 강점으로 웹 기반의 개발업무에 필요한 거의 모든 솔루션을 개발, 제공하고 있다. 새로운 웹 기반의 비즈니스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는 점에서 시장전망은 매우 밝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자체 개발한 기업용 웹 리포팅 솔루션 OZ는 출시 1년만에 국내시장의 45%를 차지할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미 한국전력·삼성전자·LG전자·SK텔레콤·KT 등 대기업은 물론 증권거래소와 기업은행·외환은행 등 여러 금융기관에서 OZ를 채택해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행정전산망용 표준화 소프트웨어로 선정되면서부터 공공 프로젝트에서도 최우선 검토대상 제품이 되고 있다는 점도 OZ의 빼놓을 수 없는 경쟁력이다. 회사는 기존의 OZ에 차트와 분석기능 등을 첨가한 다양한 제품군을 준비중이며 내년부터는 일본·미국·호주 등 해외시장 공략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회사의 매출은 특정 분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산업 전분야에 고루 퍼져있다. 회사의 매출은 공공(38%), 통신(23%), 금융(28%) 등 여러 분야로 분산돼 있어 안정적인 판매망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또 행정자치부와 60여개 시군구청이 추진하는 ‘행정종합 정보화시스템’과 건설교통부 등 16개 광역 시도청의 ‘보안시스템 구축’ 등 풍부한 대규모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한 것도 회사의 강점이다.
포시에스는 올해 105억7100만원의 매출에 31억800만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 순이익도 22억1200만원으로 예상돼 20%가 넘는 순이익률을 올릴 수 있을 전망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도 23.27%로 업계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등 높은 수익성을 자랑한다. 또 지난 6월말 기준 차입금이 전무할 만큼 재무 안정성도 양호한 편이다.
공모일은 18일과 19일 양일이며 총 100만5000주를 공모한다. 회사의 본질가치는 6361원이고 공모가는 7250원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조종민 사장 인터뷰
―회사의 강점은.
▲무엇보다 OZ의 기술력이다. 선진국인 미국·일본 등에서도 인정할 만큼 높은 기술력을 갖췄다고 자부한다. 지난 6년간 IT분야 사업을 통해 좋은 회사 이미지를 심는 등 기술력과 함께 우수한 마케팅 노하우를 쌓아온 것도 강점이다. 사업초기부터 무차입 경영을 지향해 재무 안정성도 높다.
―향후 계획은.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생각이다.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일본 후지쯔·아톰시스템, 미국의 네오케스트와 협상중이며 호주에는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내년 중반부터는 해외 매출이 가시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속적인 신규시장 개척과 OZ 제품군의 매출비중을 늘리는 고수익 사업구조로의 변화도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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