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원장 조영화)은 산업자원부 후원으로 중국 다롄시 무역추진위원회(회장 홍원동), 다롄시 정보산업국과 공동으로 한중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교류와 경제협력을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다롄시 국제박람센터에서 ‘2001 한중 테크노마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참여기업 및 연구기관은 IT마케팅, 아이블포토닉스, 제이아이I&C, 금오통신, 토미스, 윈스랩, 사이버링크, 키스톤테크놀러지, 인컴I&C, 이머시스, 한미데이타, 새길정보통신, 규빅아이, NCQ, 한국하이네트, 인포웨어, 건한시스템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이며 전시되는 기술은 목소리로 e메일을 주소 받을 수 있는 ‘립스’ ‘위성추적(GPS) 교통시스템’ ‘스마트 카드 기술’ 등 40여건이다.
KISTI 관계자는 “이번에 참가한 중소·벤처기업들의 기술이 중국 현지 기업과의 기술 복합화 작업을 통해 대중 협력의 초석을 마련하는데 치중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일본, 미국 등지로 기업의 마케팅 확대를 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KISTI는 이번 행사 참가 기업들을 중심으로 중국 기업과의 기술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한중테크노마트친우회’(가칭)를 결성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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