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종합지원센터(소장 성제환)와 한솔창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게임전문투자조합은 웹젠의 온라인 게임 ‘뮤’에 1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게임전문투자조합은 올해 업소용 아케이드 게임업체인 엑스포테토(대표 이상헌)에 8억원을 투자한 것을 시작으로 총 10건에 90억원을 누적 투자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투자대상으로 선정된 온라인 게임 ‘뮤’는 팬터지풍의 3D 롤플레잉 게임으로 지난달 상용 서비스에 들어가 유료회원 5만여명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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